tvN '코미디 빅 리그' 진나이 토모노리 출연 화제
`영상 개그의 대가' 일본의 유명 개그맨 진나이 토모노리가 티비앤(tvN) `코미디 빅 리그' 무대에 선다. 10월 1일 밤9시에 방영되는 3라운드에 출전해 자신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인 `시력검사'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인다.
진나이 토모노리는 `개그스타'와 `코미디 한일전'에서도 활약한 바 있어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친숙한 얼굴. 코미디 빅 리그 MC 이수근이 "일본의 이수근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할 정도로 일본 현지에서 지명도가 높은 스타 개그맨이다. 일본에서 활약한 그의 공연 영상은 인터넷을 타고 일본 뿐 아니라 세계 각 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직접 제작한 영상에 맞춰 황당한 상황을 연출하는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나이 토모노리는 콩트의 모든 대사를 유창한 한국어로 소화하며 객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다는 후문.
tvN 코미디 빅 리그는 국내 최초로 지상파 3사 출신의 정상급 개그맨들이 한 무대에 올라 개그배틀을 펼치는 대형 코미디 쇼다.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김석현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박준형, 김미려, 정주리, 안영미, 변기수, 박휘순, 김기욱, 양세형 등 개그콘서트, `개그야', `웃찾사'에서 활약했던 개그맨들이 포진해 10주 동안의 치열한 개그배틀을 펼친다. 공개 코미디에 프로 스포츠리그의 승점 제도와 강등 시스템을 추가, 유쾌한 개그 쇼뿐만 아니라 각 팀의 경쟁구도까지 담아내며 더욱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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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이 토모노리는 `개그스타'와 `코미디 한일전'에서도 활약한 바 있어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친숙한 얼굴. 코미디 빅 리그 MC 이수근이 "일본의 이수근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할 정도로 일본 현지에서 지명도가 높은 스타 개그맨이다. 일본에서 활약한 그의 공연 영상은 인터넷을 타고 일본 뿐 아니라 세계 각 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직접 제작한 영상에 맞춰 황당한 상황을 연출하는 개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나이 토모노리는 콩트의 모든 대사를 유창한 한국어로 소화하며 객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다는 후문.
tvN 코미디 빅 리그는 국내 최초로 지상파 3사 출신의 정상급 개그맨들이 한 무대에 올라 개그배틀을 펼치는 대형 코미디 쇼다.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김석현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박준형, 김미려, 정주리, 안영미, 변기수, 박휘순, 김기욱, 양세형 등 개그콘서트, `개그야', `웃찾사'에서 활약했던 개그맨들이 포진해 10주 동안의 치열한 개그배틀을 펼친다. 공개 코미디에 프로 스포츠리그의 승점 제도와 강등 시스템을 추가, 유쾌한 개그 쇼뿐만 아니라 각 팀의 경쟁구도까지 담아내며 더욱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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