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8월 내린 집중호후 및 태풍 무이파로 피해를 입은 전북 및 전남지역 3개시군에 대해 통신요금을 감면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요금감면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한 전북 남원시, 부안군과 전남 완도군 등 3개 시군지역을 대상으로 하게된다.
요금감면 신청은 10일부터 11월5일까지 해당 읍면 동사무소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각 통신사업자 지점 및 대리점에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가능하다.
요금감면은 이동전화 서비스에 대해서는 개인인 경우 5회선까지, 법인일 경우에는 10회선까지 적용받을 수 있고, 유선의 경우는 가입자당 1회선 감면이 가능하다.
최경섭기자 kschoi@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요금감면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한 전북 남원시, 부안군과 전남 완도군 등 3개 시군지역을 대상으로 하게된다.
요금감면 신청은 10일부터 11월5일까지 해당 읍면 동사무소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각 통신사업자 지점 및 대리점에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가능하다.
요금감면은 이동전화 서비스에 대해서는 개인인 경우 5회선까지, 법인일 경우에는 10회선까지 적용받을 수 있고, 유선의 경우는 가입자당 1회선 감면이 가능하다.
최경섭기자 kschoi@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