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기대, 총장 조무제)는 UNIST 학생 프로젝트 팀 `설리반의 목소리'가 2011 소셜 벤처 전국대회 일반 아이디어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소셜 벤처란 발생 수익으로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
UNIST `설리반의 목소리' 팀은 이기혁 학생을 팀장으로 김우중, 김윤경, 이정민, 김현우, 임동현, 정슬기, 백지연 학생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앱을 통해 녹음하고 이를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으로 만들어 시각장애인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프로그램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기혁 팀장은 "관심과 지지에 보답하는 길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이후 사업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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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벤처란 발생 수익으로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
UNIST `설리반의 목소리' 팀은 이기혁 학생을 팀장으로 김우중, 김윤경, 이정민, 김현우, 임동현, 정슬기, 백지연 학생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앱을 통해 녹음하고 이를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으로 만들어 시각장애인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폰 프로그램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기혁 팀장은 "관심과 지지에 보답하는 길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이후 사업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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