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2011 대전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정보와 전문 노하우를 제공하고 프랜차이즈 시장개척 등에 필요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박람회에는 외식산업관, 서비스산업관, 제조산업관 등 70여개 업체가 130여개 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또한 창업 전문가와 성공한 CEO 등을 초청해 창업절차 및 요령 등의 이론교육과 창업경험을 배울 수 있는 창업강좌도 부대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시일자리지원센터와 노인취업지원센터 등이 취업상담관을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 박람회는 중부권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공공박람회로, 예비 창업자와 창업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창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과 취업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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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창업정보와 전문 노하우를 제공하고 프랜차이즈 시장개척 등에 필요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박람회에는 외식산업관, 서비스산업관, 제조산업관 등 70여개 업체가 130여개 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또한 창업 전문가와 성공한 CEO 등을 초청해 창업절차 및 요령 등의 이론교육과 창업경험을 배울 수 있는 창업강좌도 부대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전시일자리지원센터와 노인취업지원센터 등이 취업상담관을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 박람회는 중부권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공공박람회로, 예비 창업자와 창업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창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과 취업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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