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산업기술 CTO포럼서 산ㆍ학ㆍ연 전문가 의견 수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산ㆍ학ㆍ연 현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R&D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10차 `산업기술 CTO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지식경제 R&D 성과 제고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세미시스코 우봉주 연구소장, 서울대 박범준 교수 등 산ㆍ학ㆍ연 전문가 7명과 서영주 원장 등 산기평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올해 성과활용 평가절차, 평가결과의 활용 및 향후 개선방안과 혁신적 도전적 R&D성과창출을 위한 인센티브 실행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난해 4월부터 개최된 CTO포럼은 산ㆍ학ㆍ연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정부 R&D 시스템을 시장 친화적으로 운영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KEIT는 지경부와 함께 현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R&D 관련 규정을 개정해 중소기업 R&D 인력 및 연구지원 전문가 지원 방안, 지적재산보호권(이하 지재권)강화 정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서영주 원장은 "산업기술 CTO 포럼은 정부와 민간이 만나 산업기술 R&D 지원 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으로 회의 주제에 따라 다양한 전문가를 패널을 참석시켜 시장에 맞는 다양한 정부R&D정책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승태기자 kangst@
◇ 사진설명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산ㆍ학ㆍ연 현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R&D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산업기술 CTO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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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지식경제 R&D 성과 제고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세미시스코 우봉주 연구소장, 서울대 박범준 교수 등 산ㆍ학ㆍ연 전문가 7명과 서영주 원장 등 산기평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올해 성과활용 평가절차, 평가결과의 활용 및 향후 개선방안과 혁신적 도전적 R&D성과창출을 위한 인센티브 실행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난해 4월부터 개최된 CTO포럼은 산ㆍ학ㆍ연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함으로써 정부 R&D 시스템을 시장 친화적으로 운영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KEIT는 지경부와 함께 현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R&D 관련 규정을 개정해 중소기업 R&D 인력 및 연구지원 전문가 지원 방안, 지적재산보호권(이하 지재권)강화 정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서영주 원장은 "산업기술 CTO 포럼은 정부와 민간이 만나 산업기술 R&D 지원 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으로 회의 주제에 따라 다양한 전문가를 패널을 참석시켜 시장에 맞는 다양한 정부R&D정책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승태기자 kangst@
◇ 사진설명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산ㆍ학ㆍ연 현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R&D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산업기술 CTO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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