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컨택 서비스 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는 16일 `2011 독거노인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독거노인 사랑잇기 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tcs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재능기부 활동인 `독거노인 사랑잇기' 프로젝트를 지난 1월부터 시행해 왔다. 이 프로젝트는 독거노인들과 ktcs 소속 200명의 직원들이 1대1로 연계해 주 2∼3회 안부전화를 하고 무료진료 등의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과 부양의식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 후 ktcs는보건복지부와 내년에도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실시키로 하는 재협약식을 체결했다.
김우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그동안 독거노인 사랑잇기를 비롯 소외아동 후원, 전화예절 교육 등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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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재능기부 활동인 `독거노인 사랑잇기' 프로젝트를 지난 1월부터 시행해 왔다. 이 프로젝트는 독거노인들과 ktcs 소속 200명의 직원들이 1대1로 연계해 주 2∼3회 안부전화를 하고 무료진료 등의 생활정보를 안내하는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과 부양의식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 후 ktcs는보건복지부와 내년에도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실시키로 하는 재협약식을 체결했다.
김우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그동안 독거노인 사랑잇기를 비롯 소외아동 후원, 전화예절 교육 등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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