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15일 병원 행복관 1층 아트리움에서 연말 성탄절을 앞두고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현재단과 보라매병원의 건강증진사업팀이 함께 추진한 것으로 연말 성탄절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양현재단은 2006년 설립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이날 행사는 소아병동의 입원 환아들에게 산타가 선물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솜사탕과 요술풍선 등을 만들어주는 `놀이마당',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페이스페인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로 구성된 엑시트의 아카펠라 공연과 `사라지는 유리병', 공중부양테이블' 등으로 유명한 마술사 문준호의 `매직어클락' 마술쇼도 이어졌다.
이연호기자 dew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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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양현재단과 보라매병원의 건강증진사업팀이 함께 추진한 것으로 연말 성탄절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양현재단은 2006년 설립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이날 행사는 소아병동의 입원 환아들에게 산타가 선물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솜사탕과 요술풍선 등을 만들어주는 `놀이마당',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페이스페인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로 구성된 엑시트의 아카펠라 공연과 `사라지는 유리병', 공중부양테이블' 등으로 유명한 마술사 문준호의 `매직어클락' 마술쇼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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