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국내 가솔린 2000cc 중형차 중 최고 연비효율인 14.1㎞/l 연비를 구현하고, 가속성능이 향상된 중형승용차 `SM5 에코-임프레션(Eco-Impressionㆍ사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차는 유가상승으로 경제성 있는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국내 가솔린 2000cc 차량 동급 최고 연비인 14.1㎞/l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가속 성능과 승차감을 개선을 위해 터빈스피드 센서 장착, 유체 클러치 개선, 고정밀 유압센서 적용, 저점도 엔진 오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또, 에너지 최적화 관리 시스템(ESM: Energy Smart Management), 저구름저항(LLR: Low Rolling Resistance) 타이어 장착, 중립제어 기능 적용 등 연비 향상을 위한 신기술이 대폭 적용됐다.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는 "르노삼성차는 10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진화된 제품을 자주 선보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신차는 "혁신적으로 연비가 개선된 모델로 고유가와 경제불황의 시장환경 속에서 프리미엄은 물론 경제성 모두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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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는 유가상승으로 경제성 있는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국내 가솔린 2000cc 차량 동급 최고 연비인 14.1㎞/l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가속 성능과 승차감을 개선을 위해 터빈스피드 센서 장착, 유체 클러치 개선, 고정밀 유압센서 적용, 저점도 엔진 오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또, 에너지 최적화 관리 시스템(ESM: Energy Smart Management), 저구름저항(LLR: Low Rolling Resistance) 타이어 장착, 중립제어 기능 적용 등 연비 향상을 위한 신기술이 대폭 적용됐다.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는 "르노삼성차는 10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진화된 제품을 자주 선보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신차는 "혁신적으로 연비가 개선된 모델로 고유가와 경제불황의 시장환경 속에서 프리미엄은 물론 경제성 모두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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