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서버 중심 순차적 적용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효율적 정보자원 활용을 위해 가상화 시스템을 도입한다.
8일 KEIT 관계자는 "1차적으로 노후화 된 서버 중심으로 가상화 시스템을 도입한 후 결과가 좋을 경우 전체 80여대 소형 서버에도 순차적으로 가상화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KEIT의 서버 가상화 시스템 도입 사업은 5년 이상 노후화 된 소형 서버 30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발전포탈 △중기R&D사업관리 △통합데이터베이스 △지식경제R&D사업관리 서버 등이 해당된다.
KEIT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근 사업자를 선정했으며, VM웨어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KEIT는 △노후서버 교체에 따른 정보서비스 안정성 제고 △그린 IT기술 적용 △IT 총 소요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KEIT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노후 서버 교체뿐 아니라 정부의 IT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과도 맞물린다"며 "내달까지 사업을 완료한 후 IT비용 절감 효과 등을 평가해 추후 계속 가상화 시스템 도입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ubs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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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KEIT의 서버 가상화 시스템 도입 사업은 5년 이상 노후화 된 소형 서버 30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발전포탈 △중기R&D사업관리 △통합데이터베이스 △지식경제R&D사업관리 서버 등이 해당된다.
KEIT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근 사업자를 선정했으며, VM웨어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KEIT는 △노후서버 교체에 따른 정보서비스 안정성 제고 △그린 IT기술 적용 △IT 총 소요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KEIT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노후 서버 교체뿐 아니라 정부의 IT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과도 맞물린다"며 "내달까지 사업을 완료한 후 IT비용 절감 효과 등을 평가해 추후 계속 가상화 시스템 도입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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