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컨택서비스 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는 10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식'에서 참가해 솜이불 구매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cs 등 19개 기업과 개인 후원자 15명은 전국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 노인들에게 월동용 물품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하게 된다.
ktcs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기 힘드신 독거 노인들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됐고, 앞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tcs는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독거노인 사랑 잇기에 참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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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ktcs 등 19개 기업과 개인 후원자 15명은 전국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 노인들에게 월동용 물품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하게 된다.
ktcs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기 힘드신 독거 노인들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됐고, 앞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tcs는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독거노인 사랑 잇기에 참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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