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을 서비스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올해 매출 180억원을 목표로 하는 2012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영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대행(ASP) 사업자의 퇴출이 예상됨에 따라 이탈 고객을 유치하고, 9만여명의 개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의무화에 따른 고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매입 전자세금계산서를 일괄 관리할 수 있는 매입통합시스템 보급을 확대하고, 전자세금계산서 고객에게 기업 신용정보 제공 서비스와 같은 사업 편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자거래기본법 개정에 맞춰 출생신고서, 부동산 계약서 등 정부가 인정한 각종 문서의 전자유통서비스를 수행할 전자문서유통 중계사업자 지정을 신청할 방침이다.
장기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전자세금계산서 선두업체로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부가 서비스를 다양화해 사업 고도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 http://blog.dt.co.kr/blog/?mb_id=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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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올해 영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대행(ASP) 사업자의 퇴출이 예상됨에 따라 이탈 고객을 유치하고, 9만여명의 개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의무화에 따른 고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매입 전자세금계산서를 일괄 관리할 수 있는 매입통합시스템 보급을 확대하고, 전자세금계산서 고객에게 기업 신용정보 제공 서비스와 같은 사업 편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자거래기본법 개정에 맞춰 출생신고서, 부동산 계약서 등 정부가 인정한 각종 문서의 전자유통서비스를 수행할 전자문서유통 중계사업자 지정을 신청할 방침이다.
장기호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전자세금계산서 선두업체로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부가 서비스를 다양화해 사업 고도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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