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오딧세이` 차문에 중대결함… 4만6천대 리콜
일본 자동차업체 혼다가 3월 중 미니벤 `오딧세이' 4만5747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22일 전했다.
NHTSA는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발표문에서 "이번 결함은 파워 테일게이트 장치에서 가스가 새어나와 문이 저절로 열릴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은 2008년과 2009년 형 차량이며, 혼다측은 미국 외 캐나다, 독일 중동 등에서도 같은 차종에 대한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은 총 5만1633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차종은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며 혼다는 작년 12월 에어백 결함으로 어코드, 시빅, CR-V 등 20만4000대를 리콜 했으며, 같은 해 5월에는 소형차 피트 등 93만6000대를 리콜한 바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HTSA는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발표문에서 "이번 결함은 파워 테일게이트 장치에서 가스가 새어나와 문이 저절로 열릴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은 2008년과 2009년 형 차량이며, 혼다측은 미국 외 캐나다, 독일 중동 등에서도 같은 차종에 대한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은 총 5만1633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차종은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며 혼다는 작년 12월 에어백 결함으로 어코드, 시빅, CR-V 등 20만4000대를 리콜 했으며, 같은 해 5월에는 소형차 피트 등 93만6000대를 리콜한 바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