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XQD 메모리카드 QD-H 시리즈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가 특징인 제품으로 1Gbps(125MB/s)의 읽기 및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XQD 메모리카드 포맷은 소니와 니콘, 샌디스크가 공동 개발해 콤팩트 플래시 연합(CFA)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오픈 포맷으로 소니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 해 출시했다.
16GB, 32GB 등 총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16GB 24만9000원, 32GB 40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은 뛰어난 속도는 물론 안정적인 연사가 가능한 제품" 이라며 "고화질 사진을 전문으로 다루는 사진전문가나 DSLR 애호가들에게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한 새로운 속도와 성능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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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가 특징인 제품으로 1Gbps(125MB/s)의 읽기 및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XQD 메모리카드 포맷은 소니와 니콘, 샌디스크가 공동 개발해 콤팩트 플래시 연합(CFA)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오픈 포맷으로 소니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 해 출시했다.
16GB, 32GB 등 총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16GB 24만9000원, 32GB 40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은 뛰어난 속도는 물론 안정적인 연사가 가능한 제품" 이라며 "고화질 사진을 전문으로 다루는 사진전문가나 DSLR 애호가들에게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한 새로운 속도와 성능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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