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ㆍ중소 LED조명 업체들이 해외 진출을 위해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은 독일 LED 마케팅 업체인 한마인(Hanmain)을 비롯해 SKC 라이팅, 이코루미, SK라이팅, UDI, 프로맥LED, 정호그룹, 썬엘이디 등 국내 LED조명 7개사가 공동 브로슈어 제작, 홍보, 독일 현지마케팅 연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관리원은 최근 독일 현지에서 개최한 `국내 LED 산업 해외진출 R&D 상생협력 포럼`에서 이같은 업체간 컨소시엄이 결성됐다고 설명했다.
관리원은 또 이번 포럼에 삼성, LG를 포함한 국내 대ㆍ중소LED 조명 업체를 비롯해 LED보급협회, 광산업진흥회, 독일연방투자청, 독일 VDE 인증기관 등 국내외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해 국내 LED산업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덧붙였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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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은 독일 LED 마케팅 업체인 한마인(Hanmain)을 비롯해 SKC 라이팅, 이코루미, SK라이팅, UDI, 프로맥LED, 정호그룹, 썬엘이디 등 국내 LED조명 7개사가 공동 브로슈어 제작, 홍보, 독일 현지마케팅 연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관리원은 최근 독일 현지에서 개최한 `국내 LED 산업 해외진출 R&D 상생협력 포럼`에서 이같은 업체간 컨소시엄이 결성됐다고 설명했다.
관리원은 또 이번 포럼에 삼성, LG를 포함한 국내 대ㆍ중소LED 조명 업체를 비롯해 LED보급협회, 광산업진흥회, 독일연방투자청, 독일 VDE 인증기관 등 국내외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해 국내 LED산업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덧붙였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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