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에 바캉스 시즌상품 대박…매출 최대 200% 급증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캠핑용품, 물놀이용품, 나들이용품 등 바캉스 시즌상품이 평년보다 한 달 가량 앞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마트, CJ오쇼핑 등 유통업계는 관련 상품과 관련한 기획전을 열고 부담없는 가격에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6월17일까지 캠핑용품, 물놀이용품 등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캠핑용품은 전년 동기대비 202.7%, 물놀이용품은 90.1% 신장세로 역대 사상 최고 매출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1일부터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캠핑용품, 물놀이용품 등을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등산용품 위주로만 운영했던 스포츠매장을 올해 캠핑용품과 물놀이용품 등 바캉스용품으로 대폭 보강했으며 운영상품수 또한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확대"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마트는 바캉스철 인기상품 1위인 튜브를 연령대에 맞춰 준비, 성인도 쓸 수 있는 칼라튜브를 1만1900원에 준비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부력복(구명조끼) 또한 판매한다.
CJ오쇼핑의 CJ몰은 소셜커머스 서비스인 오클락에서는 나들이 부담을 덜어줄 나들이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오클락에서는 자외선 차단제, 텐트, 그늘막 모기장 등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미처 나들이를 계획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21일 오전 10시부터 고유가 부담을 덜 수 있는 SK모바일주유권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롯데시네마 예매권 세트를 50% 할인된 14,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나들이 인구의 증가와 이른 더위의 시작으로 관련 상품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업체에서 고객의 니즈를 겨냥한 여름나기 용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정현기자 juneyoo@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마트는 지난 6월17일까지 캠핑용품, 물놀이용품 등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캠핑용품은 전년 동기대비 202.7%, 물놀이용품은 90.1% 신장세로 역대 사상 최고 매출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1일부터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캠핑용품, 물놀이용품 등을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등산용품 위주로만 운영했던 스포츠매장을 올해 캠핑용품과 물놀이용품 등 바캉스용품으로 대폭 보강했으며 운영상품수 또한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확대"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마트는 바캉스철 인기상품 1위인 튜브를 연령대에 맞춰 준비, 성인도 쓸 수 있는 칼라튜브를 1만1900원에 준비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부력복(구명조끼) 또한 판매한다.
CJ오쇼핑의 CJ몰은 소셜커머스 서비스인 오클락에서는 나들이 부담을 덜어줄 나들이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오클락에서는 자외선 차단제, 텐트, 그늘막 모기장 등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미처 나들이를 계획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21일 오전 10시부터 고유가 부담을 덜 수 있는 SK모바일주유권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롯데시네마 예매권 세트를 50% 할인된 14,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나들이 인구의 증가와 이른 더위의 시작으로 관련 상품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업체에서 고객의 니즈를 겨냥한 여름나기 용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정현기자 june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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