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ㆍ원장 이기섭)은 `후불형 서바이벌 R&D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2개)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후불형 서바이벌 R&D 사업은 경쟁을 통해 복수의 사업자가 R&D를 추진하고, 최종 평가를 통해 성과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급하는 새로운 개념의 R&D사업이다.
이번 2개 후불형 R&D사업 과제는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N스크린 대응 뷰어와 에디터 개발, 융합소프트웨어 소스검증용 정적 분석도구 기술개발이다. 2개 과제에 60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 간 공고ㆍ접수를 마감한 결과, 2개 과제에 모두 11건이 접수되어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KEIT는 설명했다.
KEIT 정보통신산업평가단 김상태 단장은 "빠른 속도로 기술트렌드가 변화하는 소프트웨어(SW)개발 분야에서 경쟁 연구를 통해 우수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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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형 서바이벌 R&D 사업은 경쟁을 통해 복수의 사업자가 R&D를 추진하고, 최종 평가를 통해 성과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급하는 새로운 개념의 R&D사업이다.
이번 2개 후불형 R&D사업 과제는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N스크린 대응 뷰어와 에디터 개발, 융합소프트웨어 소스검증용 정적 분석도구 기술개발이다. 2개 과제에 60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 간 공고ㆍ접수를 마감한 결과, 2개 과제에 모두 11건이 접수되어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KEIT는 설명했다.
KEIT 정보통신산업평가단 김상태 단장은 "빠른 속도로 기술트렌드가 변화하는 소프트웨어(SW)개발 분야에서 경쟁 연구를 통해 우수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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