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V60 2.0 디젤 출시…연비 14kmㆍ`시티 세이프티` 등 안전기능 갖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5일부터 에스테이트(왜건) 차량인 V60의 2.0 디젤 모델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는 V60 2.0 디젤 출시로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에스테이트까지 2.0 디젤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V60 2.0 디젤은 40.8㎏ㆍm의 토크와 163마력의 힘을 내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4.0㎞다.
트렁크 공간이 넉넉하고 뒷좌석 폴딩 시트를 적용해 짐을 유연하게 실을 수 있다.
또 시속 30㎞ 이하 주행 도중 앞차와의 추돌이 예상되면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시티 세이프티` 등의 안전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천2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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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0 2.0 디젤은 40.8㎏ㆍm의 토크와 163마력의 힘을 내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4.0㎞다.
트렁크 공간이 넉넉하고 뒷좌석 폴딩 시트를 적용해 짐을 유연하게 실을 수 있다.
또 시속 30㎞ 이하 주행 도중 앞차와의 추돌이 예상되면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시티 세이프티` 등의 안전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천2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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