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CITROE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12일 강남구 청담동 BE-HIVE 갤러리에서 DS4의 공식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시트로엥 DS4는 지난해 62개국 6만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참가한 `세계에서 가 장 아름다운 차'투표에서 1위로 뽑힌 모델이다.
쿠페의 날렵함ㆍ세단의 우아함ㆍSUV의 편의성을 복합한 모델로, 쿠페 스타일이 지만 실용성을 강조해 뒷좌석이 3개나 된다. 370ℓ의 넓은 트렁크 공간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DS4는 각종 첨단 편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디렉셔널 바이제논 라이트, 스테틱 코너링 라이트, 주차 공간 측정 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DS4는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대거 사용했으며 유로 5를 만족시키는 1.6 HDi 엔진과 새로운 스톱&스타트 기능이 결합돼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도심 주행시 CO2 배출량을 기존 모델 대비 15% 가량 줄였고 연료 효율성은 15% 높여 21.5km/ℓ의 연비를 낸다.
DS4 1.6 e-HDi 판매 가격은 Chic 트림의 경우 부가세를 포함해 3천960만원, So Chic 트림은 4천390만원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는 "DS4는 혁신적이고 남과 다름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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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DS4는 지난해 62개국 6만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참가한 `세계에서 가 장 아름다운 차'투표에서 1위로 뽑힌 모델이다.
쿠페의 날렵함ㆍ세단의 우아함ㆍSUV의 편의성을 복합한 모델로, 쿠페 스타일이 지만 실용성을 강조해 뒷좌석이 3개나 된다. 370ℓ의 넓은 트렁크 공간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DS4는 각종 첨단 편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디렉셔널 바이제논 라이트, 스테틱 코너링 라이트, 주차 공간 측정 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DS4는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대거 사용했으며 유로 5를 만족시키는 1.6 HDi 엔진과 새로운 스톱&스타트 기능이 결합돼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도심 주행시 CO2 배출량을 기존 모델 대비 15% 가량 줄였고 연료 효율성은 15% 높여 21.5km/ℓ의 연비를 낸다.
DS4 1.6 e-HDi 판매 가격은 Chic 트림의 경우 부가세를 포함해 3천960만원, So Chic 트림은 4천390만원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는 "DS4는 혁신적이고 남과 다름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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