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회장 이호수)는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에서 임베디드 SW 및 시스템 개발자들이 모여 개발 관련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제16회 임베디드 클럽`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2003년부터 매년 1∼2회씩 개최돼 개발자들간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협의회가 추진하는 사업을 보고하는 자리다. 150여명의 임베디드 SW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FA리눅스 유영창 대표가 `개발자가 사업하면 좋은 점'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데 이어, 협의회가 추진 중인 표준이력서 및 문제제공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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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2003년부터 매년 1∼2회씩 개최돼 개발자들간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협의회가 추진하는 사업을 보고하는 자리다. 150여명의 임베디드 SW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FA리눅스 유영창 대표가 `개발자가 사업하면 좋은 점'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데 이어, 협의회가 추진 중인 표준이력서 및 문제제공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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