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 `아웃룩닷컴`을 1일 출시했다.
이날 MS는 신규 개인 메일 서비스인 `아웃룩닷컴(www.outlook.com)`의 프리뷰를 출시하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96년 MS가 핫메일을 출시한 이후 새로운 개념의 메일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다. MS는 이메일 서비스에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 연동과 함께 웹 오피스와 클라우드 기능 등이 포함된 새로운 개념의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아웃룩닷컴 프리뷰는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구글 등과 연동돼 있으며, 자동으로 메시지를 메일, 뉴스레터, 쇼핑레터, 소셜 업데이트 등으로 분류해준다.
또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카이 드라이브`를 통해 첨부파일 용량 걱정 없이 사진, 문서, 기타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이밖에 아웃룩닷컴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설계돼 있어 어디서든지 기기 종류와 상관없이 메일을 볼 수 있다.
기존 MS의 핫메일 이용자는 옵션 메뉴의 `업그레이드`를 클릭하면 아웃룩닷컴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지메일(Gmail), 야후 또는 그 외의 이메일 서비스 사용자는 메일을 아웃룩닷컴 계정으로 전달하도록 설정할 수 있고, 연락처와 메시지도 가지고 올 수 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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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S는 신규 개인 메일 서비스인 `아웃룩닷컴(www.outlook.com)`의 프리뷰를 출시하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96년 MS가 핫메일을 출시한 이후 새로운 개념의 메일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다. MS는 이메일 서비스에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 연동과 함께 웹 오피스와 클라우드 기능 등이 포함된 새로운 개념의 클라우드 메일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아웃룩닷컴 프리뷰는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구글 등과 연동돼 있으며, 자동으로 메시지를 메일, 뉴스레터, 쇼핑레터, 소셜 업데이트 등으로 분류해준다.
또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카이 드라이브`를 통해 첨부파일 용량 걱정 없이 사진, 문서, 기타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이밖에 아웃룩닷컴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설계돼 있어 어디서든지 기기 종류와 상관없이 메일을 볼 수 있다.
기존 MS의 핫메일 이용자는 옵션 메뉴의 `업그레이드`를 클릭하면 아웃룩닷컴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지메일(Gmail), 야후 또는 그 외의 이메일 서비스 사용자는 메일을 아웃룩닷컴 계정으로 전달하도록 설정할 수 있고, 연락처와 메시지도 가지고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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