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생활환경시험연, 한국독성학회와 공동연구 추진
지식경제부 유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송재빈, KCL)이 한국독성학회와 1일 KCL 서초사옥에서 송재빈 원장과 한국독성학회 이 병무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의 안전 및 비임상시험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CL과 한국독성학회는 비임상시험의 국제화 및 신뢰성 제고, 소비자 안전을 위한 전문위원회 설치 및 공동연구과제 기획, 국내 독성학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및 관련 정보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KCL은 독성학 관련 국내 최고의 학술단체인 독성학회와의 업무협약으로 GLP(Good Labo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 분야와 친환경(Eco-Friendly) 사업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국민건강과 소비자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친환경사업은 어린이집ㆍ유치원ㆍ산후조리원 등 국민 다중이 이용하는 생활공간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KCL이 공기질ㆍ위생안전ㆍ시설안전 등 종합적인 안전 시험평가를 수행, 엄격하게 관리하는 역점사업이다.
KCL은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바이오융합연구소와 서울 가산동 디지털단지에 있는 보건환경연구소에서 신약ㆍ의료기기ㆍ기능성원료물질ㆍ신규화학물질ㆍ농약ㆍ나노융합제품 등 국민의 안전에 관계되는 제품에 대해 OECD GLP 수준의 전임상(Pre-Clinical) 시험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KCL은 "바이오 및 보건, 생활환경 제품의 선진국 시장 장벽 극복과 우리나라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신약ㆍ의료기기산업의 세계시장 조기 시장진입을 위해 갑절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KCL은 건축자재ㆍ의료기기ㆍ생활용품ㆍ바이오ㆍ환경 등의 분야에서 시험 평가 인증과 연구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이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 사진설명 : 송재빈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 원장(왼쪽 세번째)과 이병무 한국독성학회 회장(두번째), 김상건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회장(첫번째)이 소비자 안전 및 비임상시험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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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과 한국독성학회는 비임상시험의 국제화 및 신뢰성 제고, 소비자 안전을 위한 전문위원회 설치 및 공동연구과제 기획, 국내 독성학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및 관련 정보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KCL은 독성학 관련 국내 최고의 학술단체인 독성학회와의 업무협약으로 GLP(Good Labo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 분야와 친환경(Eco-Friendly) 사업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국민건강과 소비자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친환경사업은 어린이집ㆍ유치원ㆍ산후조리원 등 국민 다중이 이용하는 생활공간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KCL이 공기질ㆍ위생안전ㆍ시설안전 등 종합적인 안전 시험평가를 수행, 엄격하게 관리하는 역점사업이다.
KCL은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바이오융합연구소와 서울 가산동 디지털단지에 있는 보건환경연구소에서 신약ㆍ의료기기ㆍ기능성원료물질ㆍ신규화학물질ㆍ농약ㆍ나노융합제품 등 국민의 안전에 관계되는 제품에 대해 OECD GLP 수준의 전임상(Pre-Clinical) 시험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KCL은 "바이오 및 보건, 생활환경 제품의 선진국 시장 장벽 극복과 우리나라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신약ㆍ의료기기산업의 세계시장 조기 시장진입을 위해 갑절의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KCL은 건축자재ㆍ의료기기ㆍ생활용품ㆍ바이오ㆍ환경 등의 분야에서 시험 평가 인증과 연구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이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 사진설명 : 송재빈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 원장(왼쪽 세번째)과 이병무 한국독성학회 회장(두번째), 김상건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회장(첫번째)이 소비자 안전 및 비임상시험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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