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개사 `솔루션파트너 그룹` 발대식… 패키지상품 개발ㆍ판매
DB정보통신이 솔루션기업들과 손잡고 공공정보화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대보그룹 IT서비스기업인 DB정보통신(대표 문진일)은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상생 협력을 위한 솔루션 파트너 그룹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SW전문기업협회, LG히다찌, 데이터스트림즈, 익스트림네트웍스를 비롯한 20여개 솔루션 파트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B정보통신은 행사를 통해 솔루션 사업 추진 방안과 함께, 내년 SW산업진흥법 개정에 따라 변화되는 공공정보화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전국 7개 지역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1300여명의 직원 모두가 영업사원이 되어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의 우수한 솔루션 판매에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단순한 재판매에 그치는 유통업체가 아니라 고객에 대한 1차 대응과 전국망을 기반으로 하는 유지보수 대행, 솔루션에 대한 토털 컨설팅, 다양한 솔루션을 결합한 새로운 패키지 상품의 개발과 판매 등에 나설 것이라는 계획이다.
DB정보통신 문진일 대표는 "지난 16년 간 공공사업에서 쌓은 기술력과 대외 신인도를 기반으로 솔루션 파트너사와 협력해 국내 공공SI 부문 1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면서 "대보그룹은 상호출자제한기업에 속하지 않아 내년이 큰 기회"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 사진설명 : DB정보통신은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임직원과 솔루션 파트너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협력을 위한 솔루션 파트너 그룹 발대식을 개최했다. 문진일 DB정보통신 대표(앞줄 왼쪽서 네번째)와 솔루션 파트너 그룹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보그룹 IT서비스기업인 DB정보통신(대표 문진일)은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상생 협력을 위한 솔루션 파트너 그룹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SW전문기업협회, LG히다찌, 데이터스트림즈, 익스트림네트웍스를 비롯한 20여개 솔루션 파트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DB정보통신은 행사를 통해 솔루션 사업 추진 방안과 함께, 내년 SW산업진흥법 개정에 따라 변화되는 공공정보화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전국 7개 지역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1300여명의 직원 모두가 영업사원이 되어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의 우수한 솔루션 판매에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단순한 재판매에 그치는 유통업체가 아니라 고객에 대한 1차 대응과 전국망을 기반으로 하는 유지보수 대행, 솔루션에 대한 토털 컨설팅, 다양한 솔루션을 결합한 새로운 패키지 상품의 개발과 판매 등에 나설 것이라는 계획이다.
DB정보통신 문진일 대표는 "지난 16년 간 공공사업에서 쌓은 기술력과 대외 신인도를 기반으로 솔루션 파트너사와 협력해 국내 공공SI 부문 1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면서 "대보그룹은 상호출자제한기업에 속하지 않아 내년이 큰 기회"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 사진설명 : DB정보통신은 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임직원과 솔루션 파트너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협력을 위한 솔루션 파트너 그룹 발대식을 개최했다. 문진일 DB정보통신 대표(앞줄 왼쪽서 네번째)와 솔루션 파트너 그룹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