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저출산 심각한데 경사났네"…국내 최초 `자연임신` 다섯 쌍둥이 건강하게 태어나
민주 "이재명 사냥 검찰독재 끝판왕 …블로그 사진까지 조작"
[날씨] 전국 흐리고 강하고 많은 비…수도권 이틀간 최대 120㎜ 이상
[속보] 이재명 `김문기·백현동 허위발언` 1심 11월 15일 선고
소진공, 고추튀김 맛집 `우이락`과 온누리상품권 이벤트
제니, `실내 흡연 논란`에 솔직고백…"한국인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인정하고 보완해야"
현대차-스코다, 체코 수소·미래차 생태계 조성 ‘맞손’
[9월20일 인사종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
애경그룹 오너가 채문선 `파격` 행보…앨범 내더니 `유튜버` 데뷔
검, `선거법 위반` 이재명 징역 2년 구형…"국민 상대 거짓말 반복"


해커집단 "애플 이용자 개인정보 1200만건 해킹"

 입력: 2012-09-05 08:00 김지선 기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해커집단인`안티섹(AntiSec)`이 미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애플 기기 이용자의 개인정보 1200만 건을 빼돌렸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고 씨넷뉴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해커집단은 FBI 한 요원의 컴퓨터에서 이 같은 정보를 획득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 중 100만 명의 개인정보를 텍스트 파일 공유 사이트인 `페스트빈`에 게시했다.

해커들은 FBI가 애플 기기 이용자들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비롯해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기기의 고유번호인 UUID까지 수집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FBI는 보도자료를 내고 해킹 당한 사실이 없으며, UUID 등 애플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적도 없다며 안티섹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