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코스콤 회의실에서 공인전자주소(샵메일)를 활용하는 새로운 유통 비즈니스 모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가 유통되면서 표준화된 유통모델이 요구됨에 따라 전자세금계산서의 유통방식을 기존 공급자(매출자) 중심에서 공급받는자(매입자) 중심으로 변환하는 모델을 개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측은 이를 통해 다수의 거래처에서 제품을 납품받는 매입자는 매입자료의 통합관리가 쉬워지고, 공급자는 제3자에게 증빙자료로의 신뢰성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유통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오동균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장은 "많은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사업자가 취지에 동참해 공인전자주소와 전자세금계산서 중계허브를 활용한 새 유통모델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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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가 유통되면서 표준화된 유통모델이 요구됨에 따라 전자세금계산서의 유통방식을 기존 공급자(매출자) 중심에서 공급받는자(매입자) 중심으로 변환하는 모델을 개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측은 이를 통해 다수의 거래처에서 제품을 납품받는 매입자는 매입자료의 통합관리가 쉬워지고, 공급자는 제3자에게 증빙자료로의 신뢰성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유통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오동균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장은 "많은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사업자가 취지에 동참해 공인전자주소와 전자세금계산서 중계허브를 활용한 새 유통모델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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