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주요 서비스를 개선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3억원을 내걸고 임직원 아이디어를 찾아 나섰다.
KT는 고객중심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인 `빅 퀘스천 데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KT는 △가상재화(Virtual Goods) 서비스 △모바일 현금거래 서비스인 주머니(ZooMoney) △오픈형 콘텐츠 중개 마켓 △올레플레이어 등 새롭게 추진하는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발굴한다. 또 △올-아이피(All-IP) 기반 신사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와이파이 고객불만(VoC) 감소 방안 △키봇2 보급률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한다. 이들 과제는 KT가 야심 차게 기획했거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지만 아직대대적인 성과를 거두지는 않은 신규 서비스ㆍ사업들이다.
KT는 8가지 개선 과제에 관한 아이디어를 오는 5일까지 접수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거쳐 18일 오후 5시30분 최고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제안자에게는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3억원의 프로젝트 예산을 지원하고 필요할 경우 새로운 팀을 구성해 준다. 이 밖의 우수 아이디어에도 최대 500만원의 상금을 주고, 아이디어에 관한 의견을 댓글로 남기는 사원에게도 스마트폰과 모바일 쿠폰 등을 증정한다
KT는 고객중심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인 `빅 퀘스천 데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KT는 △가상재화(Virtual Goods) 서비스 △모바일 현금거래 서비스인 주머니(ZooMoney) △오픈형 콘텐츠 중개 마켓 △올레플레이어 등 새롭게 추진하는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발굴한다. 또 △올-아이피(All-IP) 기반 신사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와이파이 고객불만(VoC) 감소 방안 △키봇2 보급률 확대 방안 등을 모색한다. 이들 과제는 KT가 야심 차게 기획했거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지만 아직대대적인 성과를 거두지는 않은 신규 서비스ㆍ사업들이다.
KT는 8가지 개선 과제에 관한 아이디어를 오는 5일까지 접수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거쳐 18일 오후 5시30분 최고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제안자에게는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3억원의 프로젝트 예산을 지원하고 필요할 경우 새로운 팀을 구성해 준다. 이 밖의 우수 아이디어에도 최대 500만원의 상금을 주고, 아이디어에 관한 의견을 댓글로 남기는 사원에게도 스마트폰과 모바일 쿠폰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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