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대표 김병일)은 지능형 역률제어시스템으로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19일 밝혔다.
한전KDN은 A업체가 매월 평균 1억7600만원의 전기요금을 납부했는데 지능형 역률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약 466만원, 세금와 전력기반기금 고려 시 매월 약 530만원을 절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능형 역률제어시스템은 급속 충ㆍ방전이 가능한 특수콘덴서를 적용해 전력손실(무효전력)이 발생하는 부하(전동기, 용접기 등)의 역률을 개선해주는 시스템이다. 역률은 전체 입력되는 전력분 중에서 실제로 일하는 전력의 비율을 뜻한다.
한전KDN은 무효전력 감소에 따른 고객의 전기요금 절감과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에 기여하기 위해 지능형 역률제어시스템 보급을 하고 있다.
강진규기자 kjk@
한전KDN은 A업체가 매월 평균 1억7600만원의 전기요금을 납부했는데 지능형 역률제어시스템을 도입해 약 466만원, 세금와 전력기반기금 고려 시 매월 약 530만원을 절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능형 역률제어시스템은 급속 충ㆍ방전이 가능한 특수콘덴서를 적용해 전력손실(무효전력)이 발생하는 부하(전동기, 용접기 등)의 역률을 개선해주는 시스템이다. 역률은 전체 입력되는 전력분 중에서 실제로 일하는 전력의 비율을 뜻한다.
한전KDN은 무효전력 감소에 따른 고객의 전기요금 절감과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에 기여하기 위해 지능형 역률제어시스템 보급을 하고 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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