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19대 국회 선플정치위원회'가 지난 2일 출범했다.
`제5회 선플의 날'을 맞아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념식 및 선플정치위원회 출범식에는 `선플정치선언문'에 서명한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근거없는 비방과 네거티브 선전 대신 칭찬과 격려의 선플로 아름다운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선플정치선언문은 `정당을 초월해 남을 격려하고 배려하는 선플운동에 참여하고 아름다운 글과 말, 태도와 행동으로 국민화합에 앞장설 것을 선언하자'는 뜻을 담았으며 지난달 31일까지 19대 의원 100명 이상이 서명했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앞으로 선플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말과 글, 행동을 통해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상대 의견을 존중하는 의정 환경을 통해 선진 정치풍토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인 민병철 건국대 교수는 "대선을 앞둔 여야 의원들이 선플운동에 참여해 근거없는 비방과 네거티브 선전 대신 칭찬과 격려의 선플로 아름다운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뜻 깊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제5회 선플의 날'을 맞아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념식 및 선플정치위원회 출범식에는 `선플정치선언문'에 서명한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근거없는 비방과 네거티브 선전 대신 칭찬과 격려의 선플로 아름다운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선플정치선언문은 `정당을 초월해 남을 격려하고 배려하는 선플운동에 참여하고 아름다운 글과 말, 태도와 행동으로 국민화합에 앞장설 것을 선언하자'는 뜻을 담았으며 지난달 31일까지 19대 의원 100명 이상이 서명했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은 "앞으로 선플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말과 글, 행동을 통해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상대 의견을 존중하는 의정 환경을 통해 선진 정치풍토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인 민병철 건국대 교수는 "대선을 앞둔 여야 의원들이 선플운동에 참여해 근거없는 비방과 네거티브 선전 대신 칭찬과 격려의 선플로 아름다운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뜻 깊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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