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아태지역 파트너 콘퍼런스` 개최… UC솔루션 등 발표
익스트림네트웍스는 7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2012 익스트림네트웍스 아태지역 파트너 컨퍼런스'를 열고,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등 향후 다가올 오픈 환경에 대비한 사업전략을 소개했다.
오스카 로드리게스 익스트림네트웍스 대표는 "SDN 등 오픈환경은 특정 회사의 제품을 쓰는 것에 종속되지 않고 고객의 요구에 맞춘 특화된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 특정분야의 전문가가 필요 없는 그런 시기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드리게스 대표는 "SDN을 쓰면 고객도 경제적인 효과를 볼 것이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사가 자연스럽게 변화할 것이다"며 "익스트림은 비용 절감 등 오픈 환경에 관한 좋은 제품, 서비스 등으로 파트너사와 꾸준한 관계를 만들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익스트림의 한국 파트너 관계자 31명을 포함해 일본, 중국 등 아태지역 파트너 및 익스트림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익스트림의 UC(통합커뮤니케이션)솔루션, 데이터센터 전략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앙마이(태국)=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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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로드리게스 익스트림네트웍스 대표는 "SDN 등 오픈환경은 특정 회사의 제품을 쓰는 것에 종속되지 않고 고객의 요구에 맞춘 특화된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 특정분야의 전문가가 필요 없는 그런 시기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드리게스 대표는 "SDN을 쓰면 고객도 경제적인 효과를 볼 것이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사가 자연스럽게 변화할 것이다"며 "익스트림은 비용 절감 등 오픈 환경에 관한 좋은 제품, 서비스 등으로 파트너사와 꾸준한 관계를 만들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익스트림의 한국 파트너 관계자 31명을 포함해 일본, 중국 등 아태지역 파트너 및 익스트림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익스트림의 UC(통합커뮤니케이션)솔루션, 데이터센터 전략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앙마이(태국)=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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