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처리업체 케이피엠테크(대표 채병현)는 3분기 매출액 157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영업익 261%, 순이익 920%가 급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사업구조 개편과 재고관리 등의 노력으로 이익률이 크게 개선됐다"며 "기계사업부의 수주 증가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약품사업부도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어 올해 매출액 달성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업체 관계자는 "사업구조 개편과 재고관리 등의 노력으로 이익률이 크게 개선됐다"며 "기계사업부의 수주 증가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약품사업부도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어 올해 매출액 달성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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