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의 발달로 현실화되고 있는 `초연결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IT융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IT 중심의 경제ㆍ사회 발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초연결 시대는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모든 환경적 요소가 연결되는 시기를 뜻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일 발표한 `초연결 시대로의 변화와 대응방향 보고서'에서 초연결 시대의 IT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원동력으로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IT의 발전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IT융합의 확대, IT의 사회문제 해결능력 증대 등을 통해 IT 중심의 경제ㆍ사회 발전을 모색하고 소프트웨어(SW), 콘텐츠 등의 창의적 요소를 강화해 부족한 IT 성장역량을 확충해야 하며, 미래 IT인재 육성, 집단지성 활용기반 마련 등을 통해 미래 IT 성장 잠재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세부 과제로 플랫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방과 협력 등 지속 가능한 전략을 마련하고, 클라우드, 빅 데이터, 콘텐츠, 상황 인지 컴퓨팅, SW 등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원천인 기술을 개발ㆍ발전시켜야 하며, 미래 지향적 인재 육성, 집단지성의 적극적인 활용 등 미래 기반을 확충할 것을 제시했다.
김현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책임은 "초연결 시대에는 인간 중심과 창의성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IT의 발전방향도 이들 핵심가치에 바탕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일 발표한 `초연결 시대로의 변화와 대응방향 보고서'에서 초연결 시대의 IT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원동력으로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IT의 발전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IT융합의 확대, IT의 사회문제 해결능력 증대 등을 통해 IT 중심의 경제ㆍ사회 발전을 모색하고 소프트웨어(SW), 콘텐츠 등의 창의적 요소를 강화해 부족한 IT 성장역량을 확충해야 하며, 미래 IT인재 육성, 집단지성 활용기반 마련 등을 통해 미래 IT 성장 잠재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세부 과제로 플랫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방과 협력 등 지속 가능한 전략을 마련하고, 클라우드, 빅 데이터, 콘텐츠, 상황 인지 컴퓨팅, SW 등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원천인 기술을 개발ㆍ발전시켜야 하며, 미래 지향적 인재 육성, 집단지성의 적극적인 활용 등 미래 기반을 확충할 것을 제시했다.
김현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책임은 "초연결 시대에는 인간 중심과 창의성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IT의 발전방향도 이들 핵심가치에 바탕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강동식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