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0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2012 후기 UST 우수교원 표창식`을 열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캠퍼스 이창준 교수(생체신경과학)와 한국화학연구원 캠퍼스 윤성훈 교수(청정화학 및 생물학) 등 2명을 최우수 교수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 교수상을 받은 이 교수는 지도학생였던 윤보은 박사가 세계적 과학저널인 `사이언스지` 1저자 등 SCI급 논문 2편 게재와 특허 출원 및 등록 3건, 대내외 수상 6회 등 우수한 성과를 내도록 지도했다. 지도학생이던 윤 교수는 올해 졸업과 동시에 단국대 조교수로 임용됐다.
우수 교수상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캠퍼스 김경중 교수(나노 및 바이오표면과학) 등 7명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각 캠퍼스에서 UST 학사업무를 담당하며 특성화 R&D 교육시스템 발전에 기여한 한국기계연구원 정천훈 행정원 등 3명은 우수학사 담당자로 선정,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편 최우수 교수에겐 상금 200만원과 표창이, 우수 교수에겐 상금 150만원과 표창이, 우수 학사담당자에겐 상금 100만원과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 교수상을 받은 이 교수는 지도학생였던 윤보은 박사가 세계적 과학저널인 `사이언스지` 1저자 등 SCI급 논문 2편 게재와 특허 출원 및 등록 3건, 대내외 수상 6회 등 우수한 성과를 내도록 지도했다. 지도학생이던 윤 교수는 올해 졸업과 동시에 단국대 조교수로 임용됐다.
우수 교수상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캠퍼스 김경중 교수(나노 및 바이오표면과학) 등 7명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각 캠퍼스에서 UST 학사업무를 담당하며 특성화 R&D 교육시스템 발전에 기여한 한국기계연구원 정천훈 행정원 등 3명은 우수학사 담당자로 선정,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편 최우수 교수에겐 상금 200만원과 표창이, 우수 교수에겐 상금 150만원과 표창이, 우수 학사담당자에겐 상금 100만원과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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