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년만 근무하면 성장한 자신 발견할 것"
이노룰스 입사 동기인 두 청년을 만났다. 임동성 기술연구소/제품기술팀 선임연구원(29)과 안성남 컨설팅본부/품질 관리팀 선임컨설턴트(29).
현재 이노룰스 입사 3년 차인 이들은 이노룰스 공채 1기 신입사원으로 함께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입사 당시 개발업무를 맡았지만, 안성남 씨가 컨설턴트로 업무를 바꾸면서 분야가 달라졌다. 안씨가 개발 업무에서 컨설턴트로 업무영역을 바꾼지는 약 1년 반 정도. 현재 제품 솔루션에 대한 교육 과정과 개발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
개발보다 컨설턴트 업무가 자신의 적성과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는 안 씨는 "자신이 꿈꿨던 업무와 직접 실무를 통해 마주한 업무는 다를 수 있다"며 "이노룰스는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새로운 업무를 맡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입사한 후 쭉 개발 업무를 하고 있는 임동성 씨는 "내가 만든 프로그래밍을 고객사에게 소개할 때가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각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은 이들에게서만 볼 수 있는 밝은 모습이었다.
두 사람이 모두 후배들에게 강조하는 이야기는 `보여주기 식' 스펙은 불필요하다는 것.
자신들도 점수 올리기에 급급해 토익 공부에 올인 했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영어 실력 부족에 좌절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또 남들이 다 가지고 있는 자격증보다는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와 관련된 실질적인 자격증을 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노룰스가 IT기업인만큼 대학에서 관련 전공자들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학교 수업시간에 충실했던 이들이라면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앞으로 이노룰스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싶다는 이들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 씨는 이노룰스의 신제품을 개발을, 안 씨는 컨설턴트 업무를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강단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내보이기도 했다.
"처음 회사에 입사할 땐 누구나 힘들어요. 그러나 1년만 버텨보라고 후배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적어도 1년 이상 회사에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면 분명 지금 모습보다 몇 배 이상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마송은기자 running@
현재 이노룰스 입사 3년 차인 이들은 이노룰스 공채 1기 신입사원으로 함께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입사 당시 개발업무를 맡았지만, 안성남 씨가 컨설턴트로 업무를 바꾸면서 분야가 달라졌다. 안씨가 개발 업무에서 컨설턴트로 업무영역을 바꾼지는 약 1년 반 정도. 현재 제품 솔루션에 대한 교육 과정과 개발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
개발보다 컨설턴트 업무가 자신의 적성과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는 안 씨는 "자신이 꿈꿨던 업무와 직접 실무를 통해 마주한 업무는 다를 수 있다"며 "이노룰스는 자신의 의지만 있다면 새로운 업무를 맡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입사한 후 쭉 개발 업무를 하고 있는 임동성 씨는 "내가 만든 프로그래밍을 고객사에게 소개할 때가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각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은 이들에게서만 볼 수 있는 밝은 모습이었다.
두 사람이 모두 후배들에게 강조하는 이야기는 `보여주기 식' 스펙은 불필요하다는 것.
자신들도 점수 올리기에 급급해 토익 공부에 올인 했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영어 실력 부족에 좌절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고 한다. 또 남들이 다 가지고 있는 자격증보다는 자신이 일하고 싶은 분야와 관련된 실질적인 자격증을 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노룰스가 IT기업인만큼 대학에서 관련 전공자들이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학교 수업시간에 충실했던 이들이라면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앞으로 이노룰스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싶다는 이들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 씨는 이노룰스의 신제품을 개발을, 안 씨는 컨설턴트 업무를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강단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내보이기도 했다.
"처음 회사에 입사할 땐 누구나 힘들어요. 그러나 1년만 버텨보라고 후배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적어도 1년 이상 회사에 다니면서 열심히 일하면 분명 지금 모습보다 몇 배 이상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마송은기자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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