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26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2013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8대 중견련 회장으로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을 선출했다.
강 회장은 현재 APEC의 기업인 자문기구인 ABAC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자문위원 및 정책자문위원,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견기업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중견기업육성법을 제정,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개정 등 중견기업 관련 법ㆍ제도개선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안정적이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경련은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 `중견기업을 경제한류를 주도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견인'을 올해 최우선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회원확대 및 통합서비스 플랫폼 구축 △법ㆍ제도 기반 구축 △좋은 일자리 창출 △글로벌화 지원 △중견기업 위상강화 등의 사업 추진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호승기자 yo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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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회장은 현재 APEC의 기업인 자문기구인 ABAC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자문위원 및 정책자문위원,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견기업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중견기업육성법을 제정,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개정 등 중견기업 관련 법ㆍ제도개선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안정적이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경련은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 `중견기업을 경제한류를 주도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견인'을 올해 최우선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회원확대 및 통합서비스 플랫폼 구축 △법ㆍ제도 기반 구축 △좋은 일자리 창출 △글로벌화 지원 △중견기업 위상강화 등의 사업 추진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호승기자 yo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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