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세대 SNS코치 육성
자국어 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대표 이판정)가 사회적 기업을 설립한다.
넷피아는 20일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 `세종행복누리 사업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세종행복누리 사업단은 퇴직한 5060 세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코치로 육성, 평생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을 중소기업에 파견해 정보화를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복누리단원은 월 10만∼2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회원사 대표의 SNS 계정을 생성해주고 홈페이지도 만들어주면서 SNS 활용법에 관해 1대1 맞춤교육을 제공한다. 또 행복누리 회원사들 간 자사의 제품 홍보내용을 서로 공유하게 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알찬 마케팅도 가능하다.
이판정 넷피아 대표는 "풍부한 경륜과 지혜를 가진 5060세대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정보화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이번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넷피아는 행복누리단원과 행복누리 회원사를 홈페이지(www.netpia.com, www.sejonghappynuri.com, www.8253.com)에서 모집한다.
한민옥기자 mohan@
넷피아는 20일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 `세종행복누리 사업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세종행복누리 사업단은 퇴직한 5060 세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코치로 육성, 평생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을 중소기업에 파견해 정보화를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복누리단원은 월 10만∼2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회원사 대표의 SNS 계정을 생성해주고 홈페이지도 만들어주면서 SNS 활용법에 관해 1대1 맞춤교육을 제공한다. 또 행복누리 회원사들 간 자사의 제품 홍보내용을 서로 공유하게 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알찬 마케팅도 가능하다.
이판정 넷피아 대표는 "풍부한 경륜과 지혜를 가진 5060세대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정보화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이번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넷피아는 행복누리단원과 행복누리 회원사를 홈페이지(www.netpia.com, www.sejonghappynuri.com, www.8253.com)에서 모집한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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