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3 국제방송장비전시회(NAB)'에서 국내 디지털TV 송ㆍ중계기 업체로는 유일하게 진명통신(대표 김중일)이 `픽 히츠 위너'(Pick Hits winner)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픽 히츠 위너는 매년 NAB에서 최고품질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진명통신은 DTV용 송ㆍ중계기 전문생산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방송장비고도화 지원사업, 신성장동력장비경쟁력 강화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 방송용 2㎾급 송신기용 증폭기, 2.5㎾급 지상파 송신기 등을 개발했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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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히츠 위너는 매년 NAB에서 최고품질 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진명통신은 DTV용 송ㆍ중계기 전문생산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방송장비고도화 지원사업, 신성장동력장비경쟁력 강화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 방송용 2㎾급 송신기용 증폭기, 2.5㎾급 지상파 송신기 등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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