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오디세이/차현진 지음/인물과 사상사 펴냄/392쪽/1만5000원
돈, 은행, 중앙은행과 같이 현대 경제에서 대단히 중요한 축을 맡고 있는 개념들은 우연과 필연이 교차하는 역사 속에서 다듬어졌다. 저자는 경제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제학 교과서를 넘어 철학과 역사 등 인류문명사를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한다.
혁신의 도구/김경일 외 지음/학지사 펴냄/432면/1만5000원
텍사스 대학교에서 개최됐던 `혁신의 도구'라는 제목의 워크숍 결과를 묶은 책이다.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각각의 과정과 그 결과를 연구한 전문가들이 만나서 혁신을 위해서 무엇을 알아봐야 하는가를 심도있게 논의한다.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조우성 지음/리더스북 펴냄/296쪽/1만3800원
17년간 변호사로 살아온 저자가 법정이라는 풍경 속에서 목격한 35개의 드라마 같은 인생 이야기를 엮었다. 저자는 법정은 본능적인 욕망과 분노가 충돌하는 현장인 동시에 거짓과 위선이 벗겨진 진솔한 인생의 진면목을 목격할 수 있는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말한다.
돈, 은행, 중앙은행과 같이 현대 경제에서 대단히 중요한 축을 맡고 있는 개념들은 우연과 필연이 교차하는 역사 속에서 다듬어졌다. 저자는 경제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경제학 교과서를 넘어 철학과 역사 등 인류문명사를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한다.
혁신의 도구/김경일 외 지음/학지사 펴냄/432면/1만5000원
텍사스 대학교에서 개최됐던 `혁신의 도구'라는 제목의 워크숍 결과를 묶은 책이다.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각각의 과정과 그 결과를 연구한 전문가들이 만나서 혁신을 위해서 무엇을 알아봐야 하는가를 심도있게 논의한다.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조우성 지음/리더스북 펴냄/296쪽/1만3800원
17년간 변호사로 살아온 저자가 법정이라는 풍경 속에서 목격한 35개의 드라마 같은 인생 이야기를 엮었다. 저자는 법정은 본능적인 욕망과 분노가 충돌하는 현장인 동시에 거짓과 위선이 벗겨진 진솔한 인생의 진면목을 목격할 수 있는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말한다.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