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열처리 장비 전문업체 비아트론(대표 김형준)은 정부가 지원하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대상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의지와 잠재력, 혁신성을 갖춘 중소ㆍ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청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의 올해 지원 대상 기업으로 비아트론을 비롯한 33개사를 선정했다.
비아트론은 이번 선정으로 코트라(KOTRA)ㆍ산업기술평가관리원ㆍ한국수출입은행 등 17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핵심 역량인 개발력에 대한 자금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해외시장 거점 확장 △전문 기술력 확충과 경영혁신 지원 등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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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 의지와 잠재력, 혁신성을 갖춘 중소ㆍ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청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의 올해 지원 대상 기업으로 비아트론을 비롯한 33개사를 선정했다.
비아트론은 이번 선정으로 코트라(KOTRA)ㆍ산업기술평가관리원ㆍ한국수출입은행 등 17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핵심 역량인 개발력에 대한 자금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해외시장 거점 확장 △전문 기술력 확충과 경영혁신 지원 등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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