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2013 정보통신방송 장관회의`에 참석한 주요 국가 장차관급 관계인사들을 대상으로 교류행사를 추진하며 글로벌ICT(정보통신기술) 비즈니스 개발과 사업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관회의는 12개 국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KT는 C-Level 최고경영진이 직접 나서서 콜롬비아, 르완다, 필리핀, 베트남, 가나, 모잠비크 6개국의 장차관급과 비즈니스 미팅, 주요 견학 사이트 투어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장관회의 기간 중 견학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KT 에코노베이션 센터에 인사들을 초청해 동반성장 모델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파주 U-시티 현장 방문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 전체의 한국의 ICT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목표다.
김홍진 KT G&E부문 사장은 "이번 정보통신방송 장관회의를 계기로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남미의 여러 국가와 ICT 비즈니스 교류를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며, "KT의 네트워크 인프라는 물론 솔루션,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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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관회의는 12개 국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KT는 C-Level 최고경영진이 직접 나서서 콜롬비아, 르완다, 필리핀, 베트남, 가나, 모잠비크 6개국의 장차관급과 비즈니스 미팅, 주요 견학 사이트 투어를 추진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장관회의 기간 중 견학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KT 에코노베이션 센터에 인사들을 초청해 동반성장 모델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파주 U-시티 현장 방문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 전체의 한국의 ICT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목표다.
김홍진 KT G&E부문 사장은 "이번 정보통신방송 장관회의를 계기로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남미의 여러 국가와 ICT 비즈니스 교류를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며, "KT의 네트워크 인프라는 물론 솔루션, 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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