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SNS 씨온(대표 안병익)은 사용자가 원하는 모임, 장소, 조건을 올리면, 인근 매장 점주들이 1:1 맞춤 제안을 하는 `돌.직.구`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돌.직.구` 앱은 소비자 주도형 매칭 서비스로, 예컨대 손님이 `5월 2일, 광화문, 저녁 6시, 4명, 예산 8만원, 회식`과 같은 조건을 앱에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인근 매장 점주들이 그에 맞는 서비스로 응찰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응찰 결과 손님은 가장 적합한 조건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돌.직.구는 애플 iOS에서만 지원되며 이달 중으로 안드로이드 OS용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모든 소상공인 점포는 서비스 이용료 및 낙찰 금액 수수료 없이 돌.직.구 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씨온 관계자는 "돌.직.구는 위치기반SNS 씨온에서 부가서비스로 시작한 후 2주 만에 매장 1000곳이 가맹점으로 등록하는 등 사용자와 매장 점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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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앱은 소비자 주도형 매칭 서비스로, 예컨대 손님이 `5월 2일, 광화문, 저녁 6시, 4명, 예산 8만원, 회식`과 같은 조건을 앱에 등록하면 실시간으로 인근 매장 점주들이 그에 맞는 서비스로 응찰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응찰 결과 손님은 가장 적합한 조건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돌.직.구는 애플 iOS에서만 지원되며 이달 중으로 안드로이드 OS용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모든 소상공인 점포는 서비스 이용료 및 낙찰 금액 수수료 없이 돌.직.구 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씨온 관계자는 "돌.직.구는 위치기반SNS 씨온에서 부가서비스로 시작한 후 2주 만에 매장 1000곳이 가맹점으로 등록하는 등 사용자와 매장 점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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