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대표 김수현)는 3D 융복합관제솔루션과 관련된 `이기종 디바이스 환경을 위한 메타 파일 생성 장치와 이를 이용한 적응형 콘텐츠 제공 장치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위엠비가 최근 출시한 3D 융복합관제솔루션인 입실론(IBSilon)에 적용한 기술 중 하나이다. 사용자, 디바이스, 콘텐츠 데이터와 상호작용 벤치마킹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동일한 콘텐츠를 디바이스와 사용자에 상관없이 편하고 자유롭게 사용하게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권재영 위엠비 R&D센터장은 "이 기술은 현재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단말기와 사용자에게 알맞은 다양한 상호작용 기법을 제공할 수 있다"며 "종래 콘텐츠를 조작하기 어려워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했던 사용자 계층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 및 시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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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허 기술은 위엠비가 최근 출시한 3D 융복합관제솔루션인 입실론(IBSilon)에 적용한 기술 중 하나이다. 사용자, 디바이스, 콘텐츠 데이터와 상호작용 벤치마킹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동일한 콘텐츠를 디바이스와 사용자에 상관없이 편하고 자유롭게 사용하게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권재영 위엠비 R&D센터장은 "이 기술은 현재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단말기와 사용자에게 알맞은 다양한 상호작용 기법을 제공할 수 있다"며 "종래 콘텐츠를 조작하기 어려워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했던 사용자 계층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 및 시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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