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11일 저녁 잠실야구장에서 KB금융그룹 고객을 초청, 고객과 직원이 야구관람을 함께하는 `2013 프로야구 KB금융의날' 행사를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KB금융그룹 각 계열사에서 초청된 고객 200여명을 포함, 어윤대 회장을 비롯한 KB금융그룹 임직원 등 1000 여명이 두산 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KB금융의날은 `2013 한국프로야구'를 후원하는 KB금융그룹이 스폰서의 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야구관람을 통해 고객과 직원이 열정과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신상훈 KB국민은행 강남구청역지점 대리가 시구자로 나서 다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신 대리는 2012년에 개최됐던 KB금융그룹 직원 야구동호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바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스포츠는 공정한 규칙과 선의의 경쟁이 만들어내는 열정과 감동의 드라마다"라며 "KB금융은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열정과 감동이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이날 행사에서는 KB금융그룹 각 계열사에서 초청된 고객 200여명을 포함, 어윤대 회장을 비롯한 KB금융그룹 임직원 등 1000 여명이 두산 베어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KB금융의날은 `2013 한국프로야구'를 후원하는 KB금융그룹이 스폰서의 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야구관람을 통해 고객과 직원이 열정과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신상훈 KB국민은행 강남구청역지점 대리가 시구자로 나서 다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신 대리는 2012년에 개최됐던 KB금융그룹 직원 야구동호회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바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스포츠는 공정한 규칙과 선의의 경쟁이 만들어내는 열정과 감동의 드라마다"라며 "KB금융은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열정과 감동이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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