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운영기관 5곳 선정
초기 전문 벤처캐피탈과 창업투자재단 등 전문 엔젤투자사를 통해 엔젤투자, 보육, 멘토링은 물론 정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해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이스라엘식 창업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중소기업청은 카이트창업가재단 등 5개 기관을 `글로벌시장형 창업 R&D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카이트창업가재단(대표 김철환) △캡스톤파트너스(대표 송은강)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 △파운더스엔젤네트웍스(대표 이택경)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 등 5곳이다. 이들 기관은 벤처창업과 회수 경험을 갖고 있는 성공 벤처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멘토링과 보육 프로그램 운영, 연구중심대학 등과 협력해 보육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또 실리콘밸리 등 글로벌 창업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와 벤처성공 회수자금을 바탕으로 한 엔젤투자 재원을 보유하고 있다.
중기청은 5개 운영기관의 추천을 통해 8월부터 창업팀을 선정,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중소기업청은 카이트창업가재단 등 5개 기관을 `글로벌시장형 창업 R&D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카이트창업가재단(대표 김철환) △캡스톤파트너스(대표 송은강)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 △파운더스엔젤네트웍스(대표 이택경)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 등 5곳이다. 이들 기관은 벤처창업과 회수 경험을 갖고 있는 성공 벤처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멘토링과 보육 프로그램 운영, 연구중심대학 등과 협력해 보육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또 실리콘밸리 등 글로벌 창업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와 벤처성공 회수자금을 바탕으로 한 엔젤투자 재원을 보유하고 있다.
중기청은 5개 운영기관의 추천을 통해 8월부터 창업팀을 선정,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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