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광고 플랫폼 `리얼클릭`을 보유하고 있는 디엔에이소프트(대표 김연수)는 지난해 12월 말 론칭한 리타겟팅 광고 서비스 `리얼타겟팅`의 광고 노출 건수가 4개월만에 1797%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엔에이소프트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리얼타겟팅 광고 노출 건수는 2012년 12월 약 2000만이었던 것에 비해 2013년 4월에는 3억 8000만으로 4개월만에 1797% 증가했다. 광고 최소 집행단위인 광고 패키지 수와 광고 노출량 또한 1월 400%, 2월 100%, 3월 18%, 4월 59%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김승영 디엔에이소프트 팀장은 "리타겟팅 광고는 기존의 리얼클릭 광고 서비스보다 클릭율이 10배나 높게 나타나고, 투자 대비 수익률이 높아 최근 광고주들로부터 더욱 각광받고 있다"며 "리타겟팅 광고 시장이 2015년까지 1000억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nar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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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소프트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리얼타겟팅 광고 노출 건수는 2012년 12월 약 2000만이었던 것에 비해 2013년 4월에는 3억 8000만으로 4개월만에 1797% 증가했다. 광고 최소 집행단위인 광고 패키지 수와 광고 노출량 또한 1월 400%, 2월 100%, 3월 18%, 4월 59%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김승영 디엔에이소프트 팀장은 "리타겟팅 광고는 기존의 리얼클릭 광고 서비스보다 클릭율이 10배나 높게 나타나고, 투자 대비 수익률이 높아 최근 광고주들로부터 더욱 각광받고 있다"며 "리타겟팅 광고 시장이 2015년까지 1000억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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