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달 10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나노융합 전문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1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11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대표 나노융합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T2B특별관'이 마련됐다. `T2B특별관'에는 생활가전, 화장품, 의료, 창호, 기능섬유, 스포츠, 자동차 등 13개 분야 총 60여개 기업의 70여 나노융합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에는 또 기업 간 온라인 미팅예약시스템인 `매치메이킹시스템'과 사전 공모를 통해 매칭된 나노기업과 수요기업 간 `나노융합 T2B 제품거래 상담회'도 진행된다.
나노코리아2013은 나노소재, 소자ㆍ시스템, 가공ㆍ제조공정, 측정ㆍ분석, 응용제품과 관련된 350여 기업이 참가하는 `나노융합대전'을 비롯해 국내 마이크로ㆍAPATM(MICRO/MEMS) 기술을 소개하는 `마이크로테크월드', 다양한 레이저 기술을 선보이는 `레이저코리아', 미래소재를 볼 수 있는 `첨단세라믹', 국내 최초 시제품 전시회인 `프로토코(PROTOKOR)' 등 5개의 전시를 동시에 개최하는 세계 2위 규모 행사다. 나노코리아에는 한국을 포함해 총 13개국에서 313개사가 참가하며, 40개국 1만2000여명의 전문가 및 산업 관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러시아 모스크바 시정부가 대규모 국가관을 조성하고 러시아 나노분야 관계기관과 24개사가 참여해 나노 기술력을 홍보한다. 모스크바 시정부는 이번 한국 전시를 통해 한국의 주요 나노기관 및 기업과 기술협력, 투자유치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또 한-러 `나노융합 비즈니스 교류회'도 개최된다고 덧붙였다.
김승룡기자 srkim@
특히 올해 11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대표 나노융합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T2B특별관'이 마련됐다. `T2B특별관'에는 생활가전, 화장품, 의료, 창호, 기능섬유, 스포츠, 자동차 등 13개 분야 총 60여개 기업의 70여 나노융합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에는 또 기업 간 온라인 미팅예약시스템인 `매치메이킹시스템'과 사전 공모를 통해 매칭된 나노기업과 수요기업 간 `나노융합 T2B 제품거래 상담회'도 진행된다.
나노코리아2013은 나노소재, 소자ㆍ시스템, 가공ㆍ제조공정, 측정ㆍ분석, 응용제품과 관련된 350여 기업이 참가하는 `나노융합대전'을 비롯해 국내 마이크로ㆍAPATM(MICRO/MEMS) 기술을 소개하는 `마이크로테크월드', 다양한 레이저 기술을 선보이는 `레이저코리아', 미래소재를 볼 수 있는 `첨단세라믹', 국내 최초 시제품 전시회인 `프로토코(PROTOKOR)' 등 5개의 전시를 동시에 개최하는 세계 2위 규모 행사다. 나노코리아에는 한국을 포함해 총 13개국에서 313개사가 참가하며, 40개국 1만2000여명의 전문가 및 산업 관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러시아 모스크바 시정부가 대규모 국가관을 조성하고 러시아 나노분야 관계기관과 24개사가 참여해 나노 기술력을 홍보한다. 모스크바 시정부는 이번 한국 전시를 통해 한국의 주요 나노기관 및 기업과 기술협력, 투자유치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또 한-러 `나노융합 비즈니스 교류회'도 개최된다고 덧붙였다.
김승룡기자 srkim@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