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산업협회(회장 서정기)가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3'(MAE 2013)에 한국 기업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커넥팅 더 퓨처'(Connecting th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이동통신 및 관련 산업의 최신 기술과 상품을 살필 수 있는 자리로 세계이동통신협회(GSMA)가 주최한다.
한국스마트산업협회(KOSIA)는 지난 2월 GSM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GSMA가 매년 주최하는 MAE행사에 스마트기기 관련 우수 제품을 전시하기로 한 바 있다.
KOSIA는 이번 행사에서 총 4개 부스를 구성, 국내 우수 스마트용품 브랜드인 `몹씨'로 단독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사전 선정된 우수 회원사 4개 사의 제품을 전시한다. GSMA와 협력해 해외 바이어 상담회를 여는 등 수출지원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MAE에는 AT&T, 차이나 모바일, NTT도코모, 레노보, 오라클, 소니, 도시바 등 세계 주요 이동통신사 및 제조업체 200여사가 참가하며 국내 기업으로는 KT와 SK텔레콤이 단독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이번 전시회는 `커넥팅 더 퓨처'(Connecting the Future)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이동통신 및 관련 산업의 최신 기술과 상품을 살필 수 있는 자리로 세계이동통신협회(GSMA)가 주최한다.
한국스마트산업협회(KOSIA)는 지난 2월 GSM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GSMA가 매년 주최하는 MAE행사에 스마트기기 관련 우수 제품을 전시하기로 한 바 있다.
KOSIA는 이번 행사에서 총 4개 부스를 구성, 국내 우수 스마트용품 브랜드인 `몹씨'로 단독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사전 선정된 우수 회원사 4개 사의 제품을 전시한다. GSMA와 협력해 해외 바이어 상담회를 여는 등 수출지원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MAE에는 AT&T, 차이나 모바일, NTT도코모, 레노보, 오라클, 소니, 도시바 등 세계 주요 이동통신사 및 제조업체 200여사가 참가하며 국내 기업으로는 KT와 SK텔레콤이 단독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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