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들도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환자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모바일 웹 솔루션 기업 ㈜제로웹은 지난해 9월부터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해준병원이 모두 310곳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한달간 병ㆍ의원으로부터 모바일 홈페이 지 제작과 관련한 문의가 1천 건에 달했다는 것.
특히 성형외과와 피부과, 치과 등이 모바일 홈페이지 개설에 적극적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시술ㆍ검진에 대한 소개 뿐 아니라 의사와 환자가 `일대일상담`을 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고 예약접수 기능까지 탑재해 직장인들이 쉽게 이 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서울 강남의 MH피부과(http://mhskin.forbeauty.kr/)는 모바일 홈페이지에 하루 평균 5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내방 환자의 30% 이상이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왔다고 한다.
부산의 센텀밝은빛안과(http://centumeye.allthemedi.com/)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친구 맺기` 이벤트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카카오톡에서 센텀밝은빛안과와 친구를 맺으면 진료비 일부를 깎아주는 이벤트였다.
김동혁 제로웹 부사장은 "앞으로 꾸준한 웹 솔루션 개발을 통해 결제 기능과 스마트폰으로 진찰을 받을 수 있는 `올 인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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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 솔루션 기업 ㈜제로웹은 지난해 9월부터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해준병원이 모두 310곳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한달간 병ㆍ의원으로부터 모바일 홈페이 지 제작과 관련한 문의가 1천 건에 달했다는 것.
특히 성형외과와 피부과, 치과 등이 모바일 홈페이지 개설에 적극적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시술ㆍ검진에 대한 소개 뿐 아니라 의사와 환자가 `일대일상담`을 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고 예약접수 기능까지 탑재해 직장인들이 쉽게 이 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서울 강남의 MH피부과(http://mhskin.forbeauty.kr/)는 모바일 홈페이지에 하루 평균 5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내방 환자의 30% 이상이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왔다고 한다.
부산의 센텀밝은빛안과(http://centumeye.allthemedi.com/)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친구 맺기` 이벤트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카카오톡에서 센텀밝은빛안과와 친구를 맺으면 진료비 일부를 깎아주는 이벤트였다.
김동혁 제로웹 부사장은 "앞으로 꾸준한 웹 솔루션 개발을 통해 결제 기능과 스마트폰으로 진찰을 받을 수 있는 `올 인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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