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미래 스마트카 기술개발 방향을 주제로 스마트카 분야 `대ㆍ중소 협력R&D 지원정보공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지능형자동차(스마트카) 개발을 위해 수요 대기업의 기술개발 로드맵과 연구기관의 신기술 정보를 중소기업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 김효석 이사는 인간친화형 자율주행 기술개발방향을, 현대모비스 박찬홍 이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카 카메라 센서 개발현황', 만도 오준남 상무는 `스마트카 레이더 관련 기술개발 방향'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와이즈오토모티브 박재홍 대표는 2020년 급속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차량용 이더넷 기술개발현황'을,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실장은 첨단IT와 자동차 및 도로기술이 융복합된 `첨단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융합기술 방향', 한양대 김병철 교수는 자동차 부품의 기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제 표준 ISO 26262에 대한 `중소ㆍ중견기업의 ISO 26262 대응방향'을 제시한다.
김승룡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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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지능형자동차(스마트카) 개발을 위해 수요 대기업의 기술개발 로드맵과 연구기관의 신기술 정보를 중소기업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자동차 김효석 이사는 인간친화형 자율주행 기술개발방향을, 현대모비스 박찬홍 이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카 카메라 센서 개발현황', 만도 오준남 상무는 `스마트카 레이더 관련 기술개발 방향'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와이즈오토모티브 박재홍 대표는 2020년 급속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차량용 이더넷 기술개발현황'을,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실장은 첨단IT와 자동차 및 도로기술이 융복합된 `첨단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융합기술 방향', 한양대 김병철 교수는 자동차 부품의 기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제 표준 ISO 26262에 대한 `중소ㆍ중견기업의 ISO 26262 대응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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