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과 오라클은 서버, 사물지능통신(M2M) 부문에서 다년간 협력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서버와 네트워크 시장에서 ARM 기반 멀티코어 시스템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향후 오라클은 전력 효율 부문에서 강점을 가진 ARM 기술을 산업 관리, 공장 자동화, 싱글보드 컴퓨터 등을 포함한 M2M 부문에 적용할 예정이다.
오라클 관계자는 "ARM과 오라클이 오랜 시간 쌓아온 협력 관계로 광범위한 제품과 어플리케이션에 양 사의 기술이 활용될 수 있었다"며 "64비트를 지원하는 ARM 기술을 추가하고, ARM 아키텍처용 자바 SE 제품을 최적화하는 등 ARM과의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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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는 서버와 네트워크 시장에서 ARM 기반 멀티코어 시스템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향후 오라클은 전력 효율 부문에서 강점을 가진 ARM 기술을 산업 관리, 공장 자동화, 싱글보드 컴퓨터 등을 포함한 M2M 부문에 적용할 예정이다.
오라클 관계자는 "ARM과 오라클이 오랜 시간 쌓아온 협력 관계로 광범위한 제품과 어플리케이션에 양 사의 기술이 활용될 수 있었다"며 "64비트를 지원하는 ARM 기술을 추가하고, ARM 아키텍처용 자바 SE 제품을 최적화하는 등 ARM과의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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