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 여름 정기세일 종료를 사흘 앞두고 26일부터 막바지 총력전을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구매한 금액의 최고 100배(2천만원 한도)를 추첨을 통해 롯데 상품권으로 주는 경품 행사를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당첨자는 8월9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막판 할인 행사도 진행해 본점에서는 `진 캐주얼 바캉스 대전`을 열고 캘빈클라인진ㆍ버커루ㆍ힐피거데님ㆍ지스타로우 등 13개 브랜드의 의류를 40∼6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탈리아의 신발 브랜드 와즈에서는 성인용과 아동용 신발을 4만원대에 판다.
청량리점에서는 아디다스ㆍ르까프ㆍ휠라 등의 수영복을 30∼50%, 블랙야크ㆍK2ㆍ밀레 등 캠핑 용품을 10∼20%, 노원점에서는 영패션 브랜드인 르샵ㆍ숲ㆍ보니알렉스 등을 최대 70%, 영등포점에서는 코오롱스포츠 이월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도 26∼28일 1만ㆍ3만ㆍ5만원 균일가 행사로 고객 잡기에 나선다.
영등포점에서는 TBJ 티셔츠와 바지(각 50매)를 1만원, 올젠ㆍ니나리치 셔츠(각 50ㆍ100매)와 테팔 여행용 무선주전자(100개) 등을 3만원, 필립스ㆍ유닉스 여행용 드라이기와 매직기(100세트) 등을 5만원에 판매한다. 7만원 균일가 상품으로는 로벤타여행용 스팀다리미(50대) 등을 마련했다.
본점과 강남점에서는 `갭ㆍ갭키즈 균일가전`을 열고 어린이용과 성인용 티셔츠는 각 1만원과 2만원, 원피스는 3만원에 판매한다.
본점은 수영복, 강남점은 리바이스와 게스 청바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26∼28일 여름 세일 막판 총력전에 돌입해 목동점에서는 지오다노ㆍ테이트ㆍ프레디 등 5개 브랜드가 이월 상품을 30∼60% 할인하고, 신촌점에서는 갭티셔츠와 바지 등을 1만∼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천호점은 와인을 최대 60%, 미아점ㆍ중동점ㆍ킨텍스점은 쿨비즈 의류를 최대 50% 할인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한 달간의 장기 세일에도 백화점을 꾸준히 방문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깜짝 경품 행사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주말 3일이 여름 정기 세일의 최대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K플라자도 28일까지 대형 할인 행사를 연다. 구로 본점은 샌들을 1만원에 팔고 평택점은 기능성 티셔츠와 운동화를 2만5천원부터, 원주점은 유니클로의 원피스 등을 7천900원부터 판매한다.
수원점은 주방용품을 최대 60%, 분당점은 수영복과 바캉스 용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구매한 금액의 최고 100배(2천만원 한도)를 추첨을 통해 롯데 상품권으로 주는 경품 행사를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당첨자는 8월9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막판 할인 행사도 진행해 본점에서는 `진 캐주얼 바캉스 대전`을 열고 캘빈클라인진ㆍ버커루ㆍ힐피거데님ㆍ지스타로우 등 13개 브랜드의 의류를 40∼6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탈리아의 신발 브랜드 와즈에서는 성인용과 아동용 신발을 4만원대에 판다.
청량리점에서는 아디다스ㆍ르까프ㆍ휠라 등의 수영복을 30∼50%, 블랙야크ㆍK2ㆍ밀레 등 캠핑 용품을 10∼20%, 노원점에서는 영패션 브랜드인 르샵ㆍ숲ㆍ보니알렉스 등을 최대 70%, 영등포점에서는 코오롱스포츠 이월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도 26∼28일 1만ㆍ3만ㆍ5만원 균일가 행사로 고객 잡기에 나선다.
영등포점에서는 TBJ 티셔츠와 바지(각 50매)를 1만원, 올젠ㆍ니나리치 셔츠(각 50ㆍ100매)와 테팔 여행용 무선주전자(100개) 등을 3만원, 필립스ㆍ유닉스 여행용 드라이기와 매직기(100세트) 등을 5만원에 판매한다. 7만원 균일가 상품으로는 로벤타여행용 스팀다리미(50대) 등을 마련했다.
본점과 강남점에서는 `갭ㆍ갭키즈 균일가전`을 열고 어린이용과 성인용 티셔츠는 각 1만원과 2만원, 원피스는 3만원에 판매한다.
본점은 수영복, 강남점은 리바이스와 게스 청바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26∼28일 여름 세일 막판 총력전에 돌입해 목동점에서는 지오다노ㆍ테이트ㆍ프레디 등 5개 브랜드가 이월 상품을 30∼60% 할인하고, 신촌점에서는 갭티셔츠와 바지 등을 1만∼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천호점은 와인을 최대 60%, 미아점ㆍ중동점ㆍ킨텍스점은 쿨비즈 의류를 최대 50% 할인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한 달간의 장기 세일에도 백화점을 꾸준히 방문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깜짝 경품 행사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주말 3일이 여름 정기 세일의 최대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K플라자도 28일까지 대형 할인 행사를 연다. 구로 본점은 샌들을 1만원에 팔고 평택점은 기능성 티셔츠와 운동화를 2만5천원부터, 원주점은 유니클로의 원피스 등을 7천900원부터 판매한다.
수원점은 주방용품을 최대 60%, 분당점은 수영복과 바캉스 용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