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우회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합류한다. 이와 함께 2015년 일본 상장 준비도 병행할 계획이다.
25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회사인 케이비글로벌스타게임앤앱스는 알서포트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하고 관련 서류를 증권거래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심사를 거쳐 합병 여부가 결정될 경우 오는 10월30일 주주총회를 거쳐 12월6일 합병을 최종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합병 비율은 1(케이비글로벌스타)대 36.24(알서포트)다.
한편, 알서포트는 지난해 매출 181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 목표는 220억원이다. 이미 상반기 93억원(예정치)의 매출을 올린 상황이어서 무난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또 알서포트는 이번 코스닥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2015년을 목표로 일본 상장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NTT 도코모로부터 15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받은 바 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25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회사인 케이비글로벌스타게임앤앱스는 알서포트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하고 관련 서류를 증권거래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심사를 거쳐 합병 여부가 결정될 경우 오는 10월30일 주주총회를 거쳐 12월6일 합병을 최종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합병 비율은 1(케이비글로벌스타)대 36.24(알서포트)다.
한편, 알서포트는 지난해 매출 181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 목표는 220억원이다. 이미 상반기 93억원(예정치)의 매출을 올린 상황이어서 무난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또 알서포트는 이번 코스닥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2015년을 목표로 일본 상장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NTT 도코모로부터 15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받은 바 있다.
김지선기자 dubs45@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